2017.04.10~15 일본 북큐슈 여행기 4일차 - 니히키노오니 아침식사, 유후인 어게인 일본여행

1일차(10일) -후쿠오카 도착, 캐널시티 및 시내관광
2일차(11일) -고쿠라, 미후네야마 라쿠엔 야간관람
3일차(12일) -유후인,료칸 숙박(분고 나카무라 부근) 
4일차(13일) -유후인 어게인, 후쿠오카 복귀 
5일차(14일)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6일차(15일) -쇼핑 및 귀국

4일차입니다.

오늘은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후쿠오카로 복귀해야하는 일정입니다만, 분고 나카무라에서 유후인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출근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2시간에 한대 있을까 말까한지라 오전 막차인 9시 45분 유후 자유석을 타야하는데...


료칸 조식을 놓치고 갈 순 없지요

메인인 생선구이에 밑반찬, 셀프 계란프라이, 두부 2종, 흰죽, 쌀밥, 된장국,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잔의 구성. 생선이 좀 적다 싶긴 했는데 한정 패키지니 이리 나오는 갑다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짐을 챙겨 료칸서 제공하는 송영버스를 타고 다시 분고 나카무라 역으로 이동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가용으로 오는지 이시간에 체크아웃하는 사람은 우리뿐...역시 다음에는 렌트를 해야...

분고 나카무라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한국인 한분을 만낫습니다. 이쪽에 자주 오신다는데 한국사람 만난적은 거의 없었다고... 이런 시골까지 어떻게 알고 오셨나며 놀라시더군요. (사실 저도 이리 시골일 줄 몰랐습니다...)


어제 올때 탔던 노선의 팔레트 스왑...인가

유후인에 도착 후 짐들을 다 코인락커에 몰아넣고 가벼운 상태로 상점가를 쓸러 가 봅니다.


여친님께 조공할 오르골 하나 사고 아이스크림 빨면서 슬렁슬렁 걷다보니

긴린코 호수입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유명한 물안개는 안보였고...

잉어들이 신나게 알을 낳고 있더군요 스포닝풀

열차시간까지 느긋하게 햇볕을 쬐면서 슬렁슬렁 구경을 하고 하카다로 복귀합니다.
숙소는 유후인 떠나기 전 숙박했던 코트호텔 하카다 에키마에. 예약때 따른 곳에 묵을까도 했는데 중간에 유후인 이동 시 짐을
맏기고 갈 수 있기도 했고...여기만한 데가 안보였....

객실에 다시 짐을 풀고 부근 중고서점과 게임샵에 가서 물건 구입좀 하고 돌아오니 밤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후쿠오카에서 먹어볼 건 대부분 다 먹어본 상태인데

스시 - 나카스 하카다 교류인,
장어덮밥 - 요시즈카 우나기야
우동 - 우에스토
규동/정식 - 마츠야
화정식 - 치카에(이건 14일)

이때까지 못 먹어본게 모츠나베와 돈코츠라면(!)


그래서 저녁은 근처 가게의 모츠나베로...
근데 일본음식 싱겁고 적게 먹는다는거 다 거짓말...음식이 다 짜...양도 많아...

숙소로 돌아오니 그동안 걸어다닌게 슬슬 누적되어 발바닥이 불타오르는 느낌인데 스마트워치로 확인하니 
...하루평균 18000걸음...기본 12킬로 도보이동...근데 내일 일정이 아사히맥주공장+다자이후 텐만구(...)

일정 수정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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